주요메서드
리소스 = 리프리젠테이션
- GET : 리소스 조회
- POST : 요청 데이터 처리, 주로 등록에 사용
- PUT : 리소스를 대체,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
- PATCH : 리소스 부분 변경
- DELETE : 리소스 삭제
기타 메서드
- HEAD :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,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
- OPTIONS :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기능 옵션(메서드)를 설명(주로 CORS에서 사용)
- CONNECT :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
- TRACE :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
GET
- 리소스 조회
-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(쿼리 파라미터, 쿼리 스트링)을 통해서 전달
-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,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
서버에서 요청온 HTTP 메시지를 까보고 /members/100 을 달라는 요청을 보고 메시지를 만든다. (출처)
형태는 그림처럼 JSON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.
- username은 young고 age는 20으로 데이터를 만들고 서버에서 응답메시지를 만들어서 클라이언트에 보낸다.
- HTTP 버전 응답메시지 OK 등으로 content-type은 json이고 길이는 34야 하고 보낸다.
POST
- 요청 데이터 처리 (출처)
-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
-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
-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
-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,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
- username은 hello고 age는 20이라는 정보를 줄 테니까 서버 너가 받아서 처리해줘! 라고 클라이언트가 요청정보를 전달하는 것
-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받은 정보를 가지고 처리한다.
- 보통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 수행 (주로 신규 데이터 등록, 변경된 프로세스를 바꾸는 작업)
아래 작업 처리 과정을 살펴보자 (출처)
- /members로 리소스를 전달한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약속을 하게된다.
-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너가 /members에 POST로 보내면 그 데이터는 내가 저장할꺼야! 라고 서로 약속한다.
- 클라이언트는 username이 young고 age가 20인 데이터를 담아서 보낸다.
-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보내준 데이터를 받아서 열고,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고 신규 아이디를 만들어준다.
- 아이디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식별할 수 있는 생성자를 만든다.
- 서버는 신규로 자원을 생성 한 후에 응답메시지를 만들어서 보내준다.
- 보통 신규로 자원을 생성하게 되면 201 코드의 Created 이런식으로 보내준다.
- 그리고 이런 데이터가 등록되었다는 것도 포함하여 응답메시지를 보낸다.
POST는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한다는 것인가!??
- 스펙 : POST메서드는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 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함 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합니다.
- 예시)
- HTML 양식에 입력 된 필드와 같은 데이터 블록을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에 제공
- ex) HTML FORM에 입력한 정보로 회원 가입, 주문 등에서 사용
- 게시판, 뉴스 그룹, 메일링 리스트, 블로그 또는 유사한 기사 그룹에 메시지 게시
- ex) 게시판 글쓰기, 댓글 달기
-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
- ex) 신규 주문 생성
- 기존 자원에 데이터 추가
- ex) 한 문서 끝에 내용 추가하기
- HTML 양식에 입력 된 필드와 같은 데이터 블록을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에 제공
이 리소스 URI에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 마다 따로 정해야 한다.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.
최종 정리 POST
- 새 리소스 생성(등록)
-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
- 요청 데이터 처리
- 단순히 데이터를 생성하거나,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
- ex) 주문에서 결재완료 -> 배달 시작 -> 배달 완료 처럼 단순히 값 변경을 넘어 프로세스의 상태가 변경되는 경우
-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음
- ex) POST/orders/{orderId}/start-delivery(컨트롤 URI)
-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
- ex) JSON으로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데, GET 메서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(GET을 쓰자니 애매한 경우)
- 애매하면 POST를 써라!
- POST는 솔직히 말하면 (내부에서 메시지를 받아서 할 수 있는)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.
- 그렇지만 조회의 경우는 GET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 서버끼리는 보통 약속을 해놓는다 ex) GET으로 올 경우 서버에선 캐싱기능을 하자 이런 식으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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